고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캐리어 에어컨 비추 후기(서비스 최악!) 캐리어 에어컨은 삼성, LG 등 유명 대기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오피스텔이나 영업용 가게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도 오피스텔로 이사하니 기본으로 캐리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다… 근데 이 에어컨, 매년 잦은 고장은 기본에 냄새도 쿰쿰하고 맘에 들진 않았다. 그래도 이 건물이 16-17년도에 지어졌으니 에어컨도 약 7-8년 정도 되었겠고, 그럼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겠는데? 하고 때때로 고장 접수하고 (겉) 필터 청소만 해주었다. 근데 고장 접수할 때마다 문제ㅠㅠ 처음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아 접수 -> 대충 보더니 대충 처리하고 가버렸다. 가격은 16-17만원 정도 다음날 켜보니 똑같은 문제 발생.. 그래서 다시 접수 -> 냉매가 떨어졌나보네요 하고, 충전한 뒤 바로 전날 지불한 금액.. [일상] 자취생 현관문 잠겼을 땐 어떻게? 오피스텔 1인 자취생의 경우 문이 잠겨버리면 답이 없어보인다. 내가 그랬다 오늘 ㅠㅠ 도어락이 이상하다고 생각한지는 좀 됐는데, 비밀번호는 맞고 띠리릭 열리는 소리도 들리는데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았었다. 근데 또 카드키로 열면 제대로 열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아 고장이 났다보다 하고 넘겼었다. 그래서 카드키를 챙겨다녔었는데,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 나갔을 때 깜빡하고 카드키를 안챙긴 것이다ㅠㅠ ㄱ으앗 그래서 몇분이나 씨름을 했지만 실패하고, 오피스텔 방재실 아저씨를 불렀다(치트키 고마워요…👍) 아저씨 왈, 이건 배터리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9V 배터리 들고 갈테니 기다려요!(존멋!) 9V배터리를 도어락 아랫부분에 대고(전류가 흐르는 곳이 있다), 비밀번호를 누르니 띠리릭 문이 열렸다!! 배터리 교체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