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Pop Mart 랜덤박스 언박싱_몰리(Molly) 홍콩에서 탄생한 캐릭터 회사 Pop Mart의 랜덤박스 오픈해 보았다.겉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모습!!저 겉표지에 있는 캐릭터가 나오는 게 아니라,Today’s menu에 나온 12가지 중에 하나로 랜덤하게 나오는 거 같다.뜯을 때는 못 봤는데 1/144 확률로 secret 캐릭터도 나오는 것 같네,,,Molly는 다 귀엽긴한데, 발레리나랑 앨래강트 와플 귀여워서 둘 중 하나 바랬다.두구두구 누가 나올까둥둥둥빵을 들고 있는 귀여운 애가 나왔다.빵 먹는 귀요미내가 원한 건 아니지만, 너무 귀여워ㅠㅠ그래도 내가 원하는 거 뽑을 때까지 다시 사고 싶었다.랜덤박스의 묘미, 뭐가 나올까 두근두근하는 맛안나오면 다시 사는 맛!내년에 다시 사봐야지… [여행] 엄마랑 일본 삿포로 여행 Day4 Day3까지 올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올려보는 Day 4…ㅎㅎ 넷째날에는 근교 오타루 다녀왔다! 먼저 삿포로 역으로 가서 열차 시간과 좌석을 확정하고! (이번엔 한국어 직원이 다른 분 상담 중이셔서 일본 직원이 해주셨지만,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창가 쪽 좌석이 남았다며 거기로 해주셨다.. 1004) 그래서 열차는 약 40분 정도 탔는데, 가면서 바로 옆으로 보이던 바다와 파도 날이 좀 흐렸지만 바다는 예뻤다. 도착한 오타루… 삿포로 시내보다 추웠다. 바람 엄청 불고 눈도 조금씩 계속 와서 정말 덜덜 떨만큼 추웠다. 그래도 일단 운하 쪽으로 이동 낭만… 있나? 운하를 따라서 걸었는데 낮에는 그냥 괜찮은 정도였다. 운하를 걷고 난 후 춥고 배고팠으므로 식당을 찾아 들어가고자 했는데, 이 날은 스시가 먹고 싶.. [일상] 👎캐리어 에어컨 비추 후기(서비스 최악!) 캐리어 에어컨은 삼성, LG 등 유명 대기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오피스텔이나 영업용 가게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도 오피스텔로 이사하니 기본으로 캐리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다… 근데 이 에어컨, 매년 잦은 고장은 기본에 냄새도 쿰쿰하고 맘에 들진 않았다. 그래도 이 건물이 16-17년도에 지어졌으니 에어컨도 약 7-8년 정도 되었겠고, 그럼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겠는데? 하고 때때로 고장 접수하고 (겉) 필터 청소만 해주었다. 근데 고장 접수할 때마다 문제ㅠㅠ 처음에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아 접수 -> 대충 보더니 대충 처리하고 가버렸다. 가격은 16-17만원 정도 다음날 켜보니 똑같은 문제 발생.. 그래서 다시 접수 -> 냉매가 떨어졌나보네요 하고, 충전한 뒤 바로 전날 지불한 금액.. [일상] TEMU 쇼핑 후기 국내 이커머스 쇼핑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뉴스에 나오는 알리와 TEMU 테무!! 가격이 저어어엉말 싸다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굳이 어플을 깔고 사용해보진 않았다. 쿠팡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굳이 중국 어플 써야하나? 같은 마음 그러던 어느날!! 인스타 서핑을 하던 내게 뜬 테무… 호기심에 방문해봤다가 사고싶은 물건 발견 ㅠㅠ 근데 생각보다 회원가입이 너무 쉬웠다. 중국 쇼핑몰이라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구글 계정으로 바로 가입 완료! 오히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최소 주문 금액인 13,000원 맞추기… 모든 물건들이 너무 싸서 아무리 물품을 담아도 만원이 안돼… OㅁOa 잡동사니스러운 물건들을 담고 결제는 어렵겠지 하고 마음의 준비 했건만 카카오페이로 바로 결제.. 너무 쉬운.. [독서] 📖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세상을 위협하는 멍청함을 연구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생각이었다. 왜 저렇게 멍청하지? 어떻게 저렇게 멍청할수가 있지? 누가 그건 너가 멍청해서 그런거라고 말한다면, 그것도 맞다. 나 스스로에게도 항상 난 왜 이렇게 멍청하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할까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탓보다는 남탓을 하는 것이 인간적으므로(ㅋㅋ) 남을 멍청이로 보는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다른 사람을 보며 멍청하다고 생각할 때는 보통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을 볼 때, 얄팍한 지식이나 사회적 권위 따위로 상대방을 무시하려고 할 때, 특히!!! 모르는 걸 아는 척, 있는 척 허세 피울 때(너무 싫어ㅠㅠ), 그리고 못 배운 티 나는 차별적인 언행할 때… 떠올리다보니 너무 많네? ㅎㅎ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딱 들.. [일상] 🍁🇨🇦 캐나다 커피 Tim Hortons 방문 캐나다 연수 시절 자주 갔던 카페! Tim Hortons! 학교에 행사가 있거나 홈파티라도 하면 팀 홀튼에서 커피와 팀빗이라는 작은 도너츠들을 대량 주문했었다. 왜냐면 가격이 싸고 지점이 여러 군데 많았기 때문 또 내가 갔던 지역은 해변이 많아서, 해변 갈 때마다 친구들과 과일 스무디 같은 음료를 한 잔씩 사서 들고 갔던 기억도 있다. 작년 말 한국에 진출한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반가웠지만 일부러 찾아가진 않았었다.. 강남에 1호점이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까지 가긴 귀찮았기 때문 이제 외국 유명 카페는 다 들어오는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우연히 우리 회사 근처 새로 짓는 건물에 들어오는 팀 홀튼 발견! 팀 홀튼은 로고도 빨간색이라 보자마자 캐나다 추억 몰려왔다ㅠㅠ 천장에도 캐나다 냄새 가득~~~ 오픈.. [여행] 엄마랑 일본 삿포로 여행 Day3 3일차는 바로바로 노보리베츠에 가서 지옥계곡을 보고 온천 하고 오는 날! 여행하기 전에 호텔 조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 이번에는 일본식 조식으로 선택! 뷔페식이 아니라 갖다주는 서비스 식이고, 모두 일본인만 있었다. (신문보는 아저씨들이 많았던...) 맛으로 선택하라면 뷔페식 조식이 승! 분위기와 편리함으로 선택하라면 일본식 조식이 승! 일본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간이 삼삼해서 자극적이고 짠 맛을 추구하는 내게는 조금 아쉬웠다. 기차를 타고 노보리베츠로 가기 위해 간 삿포로 역! 나는 노보리베츠 패스를 이용했는데, 국내에서 클룩 어플을 이용해 오픈했고 공항에서 실물 표를 받았다. 삿포로 역에도 JR Information이 있어서 실물 표를 받을수도 있고 지정석을 요청할수도 있다. 한국어를 하시는 분들도.. [여행] 엄마랑 일본 삿포로 여행 Day2 삿포로 여행의 목적! 눈 쌓인 언덕과 나무! 이를 위해 "비에이 투어"를 예약했다. 인터넷에 보면 여러가지 업체에서 운영하는 비에이 투어가 있는데, 나는 한 곳 밖에 안가봐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투어 코스가 똑같고 가이드도 랜덤이기 때문에 투어비용과 집합 시간 등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우리가 묵는 숙소에서 가깝고 집합 시간이 비교적 늦은 "훗카이도랩 투어"를 선택했다. 훗카이도랩에는 프리미엄과 스탠다드가 있는데, 다른 조건은 다 같고 프리미엄이 참여인원만 절반이다. (그래서 버스에서 자리가 좀 여유롭다는 장점) 그러나 나는 고민하는 사이 프리미엄이 매진되어서 스탠다드 예약했다,, 겨울에는 투어가 빨리 매진되는 거 같았다. (난 쥰페이 식당, 폴라로이드 사진 등 부가적인 조건이 필요없..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