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턴일기] 현타 인턴생활에서의 현타 모멘트 List - 점심시간 : 재미없는 이야기에 배꼽.... 까진 아니지만 열심히 웃어주기.(피곤할 때 약간 힘들다) 이때 중요한 건 연기를 잘해야 한다. 일부러 웃는 게 티 나면 그게 마이너스니까 ㅎㅎ 메뉴 선택권은 상권 + 구내식당을 잘 아는 차/과장님들에게 있음. 의견을 낼 수는 있으나 반영되는 경우 극히 드묾. 개인적 약속이 있으면 따로 먹어도 됩니다^^ 이지만 그것도 회사 위치가 좋아야 가능한 일. 친구 회사 멀리 있고, 회사 내 직원들 대부분이 부서끼리 먹는다면 부서 점심은 거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다..ㅠㅜ 솔직히 서로 할 말도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게 된다. 눈치 좀 보다가 재미없는 이야기에 열심히 반응하고 있는 나를 보며 현타 ㅎㅎ... 커피 마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