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NFP는 핵인싸? 에너자이너? ENFP = 열정적으로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람.... 일까 과연?ENFP를 표현하는 글,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는 '인싸 중에 인싸'라든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라는 말이 꼭 포함된다.개인적일 수 있지만 이 두 개는 앞에 어떠한 전제조건이 붙어야만 성립하는 특징이다. 1. 열정 일단, 열정. 지치지 않고 타오르는 에너자이저? 노노 앞에 '관심 있는 것에만' 또는 '입만 산'이 붙어야 한다. ㅎㅎ 생각보다 ENFP는 빠르고 쉽게 지친다. 빨리 빠져드는 만큼..... 불과 비슷하다. 그런데 그토록 지쳤을 때 조차도 내가 관심 있는, 좋아하는 것이 또 새롭게 펼쳐진다? 그러면 어디선가 배터리가 다시 충전되는 소리가 들려온다. 또 피곤함은 잊고 막 미친 듯이 빠져서 우아아아ㅏ악 하면서 열정적으로 해낸다. 물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