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 ENFP 회사생활 (회사에서 살아남기) 나에게 회사생활은.... 예견된 결과였을지 모른다. 처음 인턴을 했을 때, 깨달았다. 오~ 나는 회사형 인간은 아닌걸? 내 적성은 아니야! 그러나 회사형 인간이며, 회사생활을 즐기며, 비즈니스맨/우먼을 꿈꾸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다들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지^^(이 웃음 이모티콘에 점점 익숙해지는 나란 인간.. 메신저에서 많이들 쓴다) 그.래.서, 다들 취준 열심히 하는 것이고, 나도 열심히 했더랬지 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ENFP 답게 이런(아래) 이미지를 보며 회사생활에 대한 낭만을 키우려 노력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지를 그리고 낭만을 첨가하여, 동기를 부여받는 스타일이니까~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회사는 저어어기 실리콘밸리나 하여튼 저기 어디 유럽 스타트업에서 볼 수 있을 상상 속.. [인턴일기] D+10, 지금까지 파악한 장단점 인턴 ▶ 회사나 기관 따위의 정식 구성원이 되기에 앞서 훈련을 받는 사람. 또는 그 과정 세 번째 인턴생활도 10일이 지났다. 시간은 생각보다 느리게 가다가 빠르게 가다가 지 맘대로다. 인턴은 시다바리에 불과하다며 다시는 인턴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어디로 가고, 또다시 막내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왜 이런 인턴에 지원했을까 후회도 하다가,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낫지 안심도 하고 마음도 왔다 갔다 맘대로다. 휴.. 인턴의 사전적 정의는 '회사생활 시작 전 훈련을 받는 사람'인데, 뭔 놈의 고용시장이 최악이라 죄다 체험형 인턴만 깔려 있다. 체험형 인턴, 계약직에 희망고문도 정도껏이지! 지금 회사를 들어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인턴 좀 특히 4개월 이상 인턴은 그만 뽑았으면 싶다. 별 잡일만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