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공부

(6)
[주식] 9.18. 용어 정리(EMP 펀드) 1. EMP 펀드란 => ETF Managed Portfolio Fund.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상장지수 펀드(ETF)나 상장지수증권(ETN)에 분산투자하는 펀드. ETF 자체가 특정 국가의 증시나 업종을 대상으로 분산투자는 펀드인데, EMP 펀드는 이러한 ETF를 다시 여러 ETF에 분산하는 것.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보유 종목을 매일 리밸런싱하기도 한다. 연 8% 내외의 중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하는 특징. - 초분산 투자 - 변동성이 클 때 유리 - 운용 보수가 낮은 ETF의 장점을 살림 - 주가 상승 시 다 따라가진 못하지만, 주가가 하락해도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음
[주식] 9.10. 글로벌 매크로 정리 1. 현재 인플레이션 = 공급의 위축 + 수요의 과잉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준은 “강한 수요 충격”이 필요하다고 봄. 특히 “고용시장”이 축소 대상. 2. 공급 위축의 주요 원인 1) 운송차질과 이로 인한 과잉 재고 2) 2018 미국 무역분쟁 - 공급망의 비용을 높임, 세금 3) 2020년 팬데믹 - 락다운 등 노동력, 상품의 공급 차질 4) 에너지 전환(화석연료 -> 재생에너지) 5) 202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와 곡물 공급망 혼란 6) 아마존 효과의 소멸 - 경제의 비용을 낮추던 역할을 했지만 운송 차질과 비용 상승 문제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 3. 연준의 QT가 시작될 예정 1) TIPS의 원금이 증가해 기대만큼 국채를 줄이지 못했음 2) MBS는 오히려 증가(조기 상환을..
[주식] 9.10. 매크로 정리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 정리 1. 강세장의 종료 요건 1) 성장산업의 공급과잉 - 부채로 소비(C) 감소 / 투자(I) 실패 - IT 버블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과잉 투자가 초과 공급을 유발, 급격한 재고조정을 통해 경기침체로 이어짐 2) 정책실패 - 연준의 과잉 대응, 긴축 / 정부의 규제(반독점 등) *전통산업은 공급과잉에서, 성장산업은 정책실패에서 영향을 많이 받음 3) GDP = C + I + G + NX - 70년대는 소비 부진으로 인한 침체 - 00년 IT버블은 실물이 아닌 금융버블, 투자 부문 - 08년 금융위기는 투자와 소비의 복합체 - 현재는 NX 부문의 (-) 기여도 높음, 기술적 침체 * 기술적 침체: 수치적으로는 침체이나, 다른 지표들을 살펴봤을 때 침체가 아닌 수준 => 현재 실..
[주식] 8.21. 경제 용어 정리(CPI, PCE, PPI, 헤드라인/근원) 1.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 노동통계국 발표 => 도시 거주 가계 단위에서 구입하는 상품가의 변동지수, 완성품만 측정. 매월 중순 경 발표. 2.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 - 경제분석국 발표 => 매달 말 발표, 전월 소비 조사하여 발표, 국가의 모든 개인이 쓴 돈의 총액(지출을 얼마나 늘렸는지 알 수 있음), 즉 PCE에 CPI가 포함되어 있음. 3. PPI(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 - 노동통계국 발표 => 미국 경제의 모든 물리적인 생산 산업의 상품 가격변동 지수, 미완성품도 포함, PPI가 CPI를 선행. 매월 중순 경 발표. *CPI와 PCE에는 차이가 있는데, 그 이..
[주식] 8.18. 용어 정리 대차거래 -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대여자)이 주식을 필요로 하는 주체(수요자, 차입자)에게 해당 주식을 빌려주는 것, 대여자는 수수료를 얻고 차입자는 수익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음/ 대차잔고가 늘어났다: 향후 주가가 내려갈 수 있음(나중에 갚으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리오프닝(Re-Opening) - 실적이 부진했던 산업들이 다시 재개하여 경기를 회복한다. 코로나19 관련주가 감염률이 떨어지며 사업을 재개하는 경우. 추적오차(Tracking Error) - BM의 일간 변동률과 펀드 순자산가치의 일간 변동률 간 차이의 변동성을 연환산하여 산출, 운용보수, 지수이용료, 배당금 등을 이유로 정해진 구성 종목과 비중을 지키지 않을 때 발생 페어트레이딩(Pair Trading) - 페어를 만..
[주식]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1) 책 읽으면서 내가 기억할 것만 정리 1. 버핏지수란? ★ 시가총액/국내총생산(GDP) 비율 : 100%라면 한 나라의 경제와 주식시장의 크기가 동일, 70%라면 주식시장이 그 나라의 경제에 비해 30%이상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 ※ 워런 버핏이 2001년에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로 불리게 됨 2. 베어마켓 vs 불마켓 ★ 베어마켓은 장기에 걸친 약세장/ 불마켓은 장기간에 걸친 상승장 3. 스몰캡이란? ★ 시가총액 1위~100위: 대형주(Large Captical)-라지캡: 101위~300위: 중형주(Mid Capital), 301위~: 소형주(Small Capital)-코스닥 상장, 대형주에는 상대적으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편이나 몸집이 크기 때문에 주가 움직임이 무거움, 중소..